요즘 하루가 다르게 기름값이 치솟네요
전 그나마 주말 위주로 운행을 하는 탓에 부담이 조금은 덜(?) 한편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같은 조건이면 저렴하게 재화를 이용하고 싶어하는 맘이 있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석유공사에서 제공하는 오피넷을 활용한 저렴한 주유소 찾기를 알아볼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깝지나 참고치이지 절대치는 아닙니다. 가끔 금액이 다를때가 있더라구요.
컴퓨터나 스마트폰 둘다 활용이 가능하지만, 전 스마트폰을 예로 들겠습니다. 컴퓨터를 사용시에는 오피넷(https://www.opinet.co.kr)을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야죠.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오피넷'을 검색하여 다운 받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을 하면 위 두 화면을 보면서 초기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맨 위쪽에 있는 요소수는 소형차 기준 유로6 이상의 디젤차를 운행하시는 분들만 필요하실 것 같구요.
'내주변 주유소'는 내가 위치한 곳(집 또는 회사나 근무지 등이 될 수 있겠네요) 반경 내 주유소들을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위 사진은 유종은 '경유', 거리반경은 '1KM', 정렬은 '최저가'순으로 정리를 한 겁니다. 그러니 본인이 '휘발유'가 필요하시면, '휘발유'로 변경하시면 되고, 조금 더 멀리 보실거 같은 '1km'가 아닌 '3km', '5km'등으로 설정하시면 다른 데이터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다음은 지역별 주유소 확인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특정 지역에 위치한(거의 시단위)주유소들을 기준으로 정리를 해 줍니다.
다음은 고속도로별입니다. 고속도로 이동시 주유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느 휴게소에 위치한 주유소가 저렴한지 비교를 해보시고 출발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다음은 경로별 주유소 확인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타지역으로 이동할때, 주유계획이 있으면 한번씩 확인하는 편입니다. 방법은 내비게이션 설정하듯이 하시면 간단합니다. 물론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경로가 나올 수는 없지만, 참고하시는데에는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오늘의 유가', '초기화면설정'등 더 많은 기능과 설정이 있지만, 꼭 필요한건 이정도면 될 듯하여 여기에서 마무리할려고 합니다. 요즘 같은 고유가시대에 저렴한 주유소도 좋지만, 연비운전을 하여 다들 지갑에서 돈을 흘리시는 일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렴한 주유소로 간답시고 너무 멀리간다면 오가면서 소요되는 시간과 유류비가 더 많이 들 수도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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